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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 귀, 목 뿐만 아니라 뇌와도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콧물을 뇌루라고 하여
뇌에서 나오는 진액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뇌의 진액이 나오면 집중력이나 뇌의 성장 즉 아이큐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양방적으로도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게되면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데 산소에 가장 민감한 부위가 바로 뇌입니다.
따라서 성장기의 청소년의 비염, 축농증으로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는 증상을 가볍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내원해 주셔서 치료해 주셔야 뇌의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바보 영구의 트레이드 마크가 코흘림과 입벌림이라는 사실은 많은 것을 시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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