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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과 축농증의 코질환은 증상이 개선되었다가도
감기에 걸리기만 하면 재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상 사람도 감기에 걸리면 콧물,코막힘,재채기,기침 등의 급성 비염이 생기는데 코의 면역력이 떨어진 코질환 환자분들은 당연히 더 심해지겠지요.
한번 치료를 해서 코의 증상이 좋아졌다고 코질환이 완치된 것은 아닙니다.
이후 관리 및 증상이 다시 재발하려는 조짐이 있을 때 적절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완치로 가는 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한방 치료로 우선 급한 증상을 치료하시고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는 노력과
주기적인 면역력 증강 한방 치료를 하신다면 재발을 훨씬 막을 수 있습니다.
한번 자동차에 기름을 넣었다고 평생 가는 것이 아니듯이
우리 몸의 면역력도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떨어지므로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면역력 증강을 해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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