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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감기에 자주 걸려 걱정이 많이 되시겠네요.
현대는 실내공기오염과 면역계를 자극하는 오염물질의 자극으로
인해 비염환자가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더욱이 소아일 경우 감기치료에 있어 항생제, 해열제와 같은
대증약을 사용함으로써 비강점막부의 말초혈액순환을 감소시켜
점차 점막이 비대되고, 결과적으로 비강(공기구멍)이 협소하게
되어 비후성비염이 발생되고 혈액순환을 자체적으로 도모하기위해
재채기, 소양감을 유발하는 알레르기비염이 생기게 됩니다.
비염증상의 대표적인 증상은 코막힘, 재채기, 콧물, 가려움증인데요.
이러한 증상은 없어져야 할 것이지만 우리 몸이 스스로 치료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고 실제적으로 대체의학이나 현대한의학에서
는 이런 관점을 중시하고 전인적인 치료를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즉 비염이 유발되는 근본원인은 폐의 산소호흡기능을 보호하기위해 수단으로 재채기를 통해 폐내의 공기의 순환시킴과 동시에 말초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코막힘으로 통해 폐로 들어오는 공기량을 줄여 충분한 산소흐흡을 가능하게 합니다. 근본원인은 폐기능이 원활치 못하고 말초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까닭에 이른 회복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럼 그 근본원인이 폐를 튼튼히하고 면역기능을 되살려 줘야 비염이 좋아지겠죠 막연히 증상이 있다고 섣불리 스프레이(스테로이디가 대부분으로 면역을 억제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증상악화), 양약(항히스타민제가 대부분으로 교감신경흥분과 혈관수축으로 인해 점막조직이상초래)을 사용하다가는 더욱 악화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증상이라는 나무를 보지 말고 병의 근본원인인 숲을 봐야만 비염이라는 보간단해 보이지만 복잡한 질환이 치료됩니다.
이러한 관점은 비염, 아토피, 알레르기 질환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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